공황장애 초기증상 및 공황장애 극복법 초기가 가장 중요해요

공황장애 초기증상 및 공황장애 극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신과 진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던 과거와 달리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정신적 문제 또한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비교심리, 보상심리, 군중심리 등에 의해 감정적 변화가 자주 일어나며 직장내 갈등, 가족과의 불화 등으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황장애는 처해진 상황과 환경에 따라 불안한 감정이 생기고, 무력감 및 두려움 등 각종 감정변화가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정신적 질환입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인지하여 개인 스스로 감정적 변화에 대해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1.가슴통증, 가슴불편한 느낌 

2.오한 또는 화감 

3.죽음에 대한 두려움 

4.통제력 상실, 두려움 발생

5.몸이 떨리고 발한 느껴짐 

6.메스꺼움 및 배탈 증상 

7.호홉곤란, 숨막힘 

8.심장 두근거림

 

위의 증상중 3가지 이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공황장애가 대중적이게 된것은 영상매체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오래전부터 있던 정신적 질환입니다.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의 40%이상이 공황장애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감정변화가 심한 청소년기부터 사회 초년생, 노년기 등 나이와 상관없이 공황장애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원인 

①지나친 스트레스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스트레스는 공황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직장 상사와의 갈등, 가족과의 불화, 또는 개인의 좌절감, 연인과의 이별 등 정신적인 감정변화가 심할 경우 발생하기 쉽습니다. 

 

②정신질환 유전 

유전적 변이에 의한 공황장애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력에 공황장애 또는 정신질환을 앓는 가족이 있을경우 유전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초기 증상을 면밀히 살피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③신체기능 이상

기본적으로 뇌에 위험이 발생하면 부신에 아드레날린을 방출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뇌 기능, 신체기능의 이상이 발생되었을때 과도한 아드레날린 생성이 되면 고혈압 및 호홉 곤란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이는 공황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극복법 

①스트레스 관리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한다고 관리 되어 질 수 없습니다. 오히려 본인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땀이 나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여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도파민을 촉진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②흡연, 술 금지

공황장애 극복을 위해서는 술과 담배를 멀리해야 합니다. 술을 마실때는 순간적인 쾌락으로 해소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뇌기능을 저하시키고 몸속에 노폐물 등이 쌓이며 오히려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순간적인 감정 컨트롤에 어려움이 발생 되어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③정신과 상담 및 약 복용

공황장애 극복법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문의사와 상담을 통해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일정 주기로 의사와 상담 및 치료를 병행하고, 약을 꾸준히 복용한다면 증상이 호전 될 수 있습니다. 

 

④카페인 금지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심박수를 늘리기 때문에 공황발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커피,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카페인을 멀리 해야 합니다. 

 

 

⑤명상 마인드 컨트롤, 생각 관리

공황장애 극복법중 효과적인 방법이 명상입니다. 명상을 하며 "스스로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말과 셀프 칭찬을 자주 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내가 불안해 하고 있는 상황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뒤돌아보며 인지한다면 조금씩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 심호홉을 하면서 뇌의 기능을 활성화 하고 스스로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주변 가족, 연인, 친구 중에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지인들이 있다면 먼저 한발짝 다가가 대화를 하고 지인의 삶에 활력소가 되기 위해 많은 활동을 같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황장애는 대부분 우울증세와 동반되기 때문에 공황장애 초기증상 및 극복법을 숙지하여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