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거래소 파산 및 FTX 사태 총정리 등 코인 전망

암호화폐 거래를 할 때는 업비트 바이낸스 등 거래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세계 3위 암호화폐 거래소 FTX 거래소가 파산을 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접해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코인 거래량 기준으로 전세계 3위의 FTX 거래소가 대규모 뱅크런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FTX 거래소 부채만 66조원에 이르면서 파산신청하였습니다. 

 

FTX 거래소는 한때 놀라운 성공으로 FTX CEO 샘 뱅크먼 프리드는 한때 미국 부호 32위까지 올라간적이 있으며 코인계의 워랜버핏으로 불렸으나 이번 FTX 거래소 파산 사태로 그의 자산은 한순간에 0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FTX 거래소 파산 내용 등 FTX 사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FTX 거래소 파산 사태 정리 

①FTX 핵심 자회사 재무제표 공개

FTX 거래소의 자회사인 ALAMEDA RESEARCH의 재무제표가 일부 공개되었고 대차대조표에 기록된 자산의 대부분이 FTX 거래소 자체 토큰(FTT)이거나 샘 뱅크먼과 관련된 솔라나 생태계 자산이 대부분임이 밝혀졌습니다. 

 

②바이낸스 CEO FTT 토큰 매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1위 바이낸스 CEO 창평차오는 회사 리스크 관리 차원이라는 목적으로 FTX 거래소 토큰 FTT를 매도할 것이라고 트윗을 하게 되며 거래소간의 파워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1위 및 세계 3위 코인 거래소의 FTT 토큰 유동성 위기가 제기 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FTX 코인들이 급락하고 수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도를 하면서 사태가 본격화되었습니다. 

③FTX 거래소 파산 

FTX 자회사에서 바이낸스에게 딜거래를 제안하면서 FTT 토큰을 개당 22달러에 매수하겠다고 하였지만 바이낸스가 이를 거부하면서 FTX 거래소에서 자금이 인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FTX 거래소는 본인들이 보유하고 있던 솔라나를 비롯한 각종 코인들을 팔아가면서 가격방어를 위해 노력하였지만 인출금액이 폭발하면서 뱅크런 사태 및 FTX 거래소 파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FTX 파산 신청

"총 회사 부채만 66조원" 

 

유동성 위기에 빠진 FTX 거래소는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하였습니다. 샘 뱅크먼 CEO는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존 레이 3세가 CEO를 물려받으면서 파산 절차에 진행중에 있습니다. FTX 거래소는 현재 출금 절차를 이용할 수 없으며 입금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