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순위 및 시가총액 뜻, 미국 한국 시가총액 종목 순위

 

 

주식 투자, 특히 가치투자자들에게 시가총액 뜻 및 시가총액 순위를 파악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의 가치 파악을 위해서는 반드시 시가총액과 재무의 연관성 분석을 하여 해당종목이 어느정도까지 상승할 수 있을지 예측이 가능합니다. 시가총액 뜻 및 시가총액 순위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대하여 정리하겠습니다. 

 

 

 

■시가총액 뜻 

시총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의 변동성을 표현하는데 사용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시가총액의 뜻을 정의하면, 시가총액이란 상장주식을 현재시가로 평가한 금액으로 종목의 그날 종가에 상장 주식수를 곱한후 산출한 합계를 의미 합니다. 

 

머라고 하는거지? ^^ 

 

 

실전에서 사용하는 시가총액의 뜻을 간단하게 표현하겠습니다. 

 

시가총액= 주식수 X 현재 주가 

 

 

 

대한민국 시가총액 1위주이자 대표주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오늘날짜822.9/24) 시가총액은 325조입니다. 

주식수 5969782550에 현재 주가 54500원을 곱해주면 됩니다. 

 

 

 

 

■시가총액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 

 

서두에서도 전달드렸지만, 가치투자자들은 반드시 시가총액을 파악해야 합니다. 해당 종목의 미래의 기업가치를 예측하기 위해서이며 현재 종목의 가격이 저렴한지 또는 고평가 되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를들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현재 325조인데 해당 시총은 저평가 일까요? 고평가 일까요? 가장 쉽게 평가하는 방법은 시총을 당기 순이익으로 나눠주어 PER를 계산해주면 됩니다. PER의 개념은 향후 다시 포스팅할게요 

 

 

①삼성전자 PER = 시총 / 해당년도 당기순이익 

②삼성전자 PER = 325조 / 39조 (2021년 기준) 

③삼성전자 PER = 8.3 

 

삼성전자의 PER 8.3이 과연 저렴한지 또는 고평가인지를 판단해주면 됩니다. 판단하기 위해서 여러 지표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만큼 가치투자가 어려운 투자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렴해 보이네요 

 

 

 

 

■대한민국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현재 기준으로 대한민국 코스피 시가총액 TOP10을 알아보겠습니다. 

1위 삼성전자, 2위 LG에너지솔루션, 3위 SK하이닉스,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5위 LG화학, 6위 삼성SDI, 7위 삼성전자우, 8위 현대차, 9위 NAVER, 10위 기아 입니다. 

 

성장주 중심 시장에서 시총순위 상위에 있던 카카오종목이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반드시 시가총액이 높다고 해서 투자하기 좋은 종목은 아니라는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장기투자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래의 그래프로 확인해보겠습니다. 

 

 

10년전 대세상승업종이 자동차, 철강, 조선이라 판단을 하고 장기투자를 했다면 수익률은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물론 반도체 업종에 투자를 했다면 엄청난 성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분산투자를 했다면 최소한 잃지는 않겠지만 만족스러운 투자 수익률을 거둘수는 없어 보입니다 

 

대한민국 주식투자는 장기투자보다는 적절한 시점과 수익률을 목표로 수익실현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시가총액 순위 

 

 

 

1위 애플, 2위 마이크로소프트, 3위 구글, 4위 아마존, 5위 테슬라, 6위 버크셔헤서웨이, 7위 TSMC, 8위 유나이티드헬스, 9위 존슨앤존슨, 10위 월마트 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미국이 얼마나 위대한 나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 초 우량기업들이 미국에 전부 있습니다. 

 

10년전에 미국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했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놀라운 투자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10개 종목중 7개 종목이 상승을 하였고 대부분이 100%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개의 하위 종목에 분산투자를 하였더라고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수익률 입니다. 

 

정리하자면, 시가총액의 뜻은 현재주가 X 주식로 정의됩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며 저평가 또는 고평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한국 시총 상위 종목과 미국 시총 상위 종목을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 가치투자에는 미국시장이 조금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좋은 종목을 선별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그야말로 폭탄을 맞고 있습니다. 오히려 조금씩 분할매수하기 좋은 기회라고 보여집니다. 본인이 감당 가능할 투자금에 대해 분할매수해서 내년에 열어보면 빨간불이 들어와 있지 않을까요?